How much fun are you to work with?
이미 아는 분은 아시겠지만 지금 소프트웨어 논쟁 2.0(Software Conflicts 2.0)을 한창 번역 중입니다. 충분히 예상은 했지만 번역이 까다로워서 블로그에 조금 소홀하니 이해해주시기 바랍니다.
오늘은 제가 가끔씩 떠올리는 질문 하나를 소개하겠습니다.
원래는 MSNBC에서 상담을 진행하는 Dr. Phill이라는 분이 한 커플에게 던졌던 질문입니다 - 제가 TV를 좀 "많이" 봅니다. ^^;; 서로 항상 싸우다 못해 상담을 신청한 커플에게 이렇게 묻더군요.
"How much fun are you to live with?" (너는 같이 살기에 얼마나 재밌는 사람이냐?)
이상하게 이 질문 하나가 참 오랫동안 마음에 남더군요. 나는 재밌는 사람이랑 같이 지내고 싶고, 재밌는 사람이랑 같이 일하고 싶은데... 그럼 나는 과연 같이 지내고, 싶고 같이 일하고 싶은 사람일까?
내가 함께 일하고 싶다고 느꼈던 사람들을 떠올려봅니다. 나도 동료들에게 그런 사람이 되었으면 합니다. 그래서 가끔 자신에게 이렇게 묻습니다.
How much fun am I to work with?
이해영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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